동해선 KTX-이음 노선도 정차역 시간표 예매까지 한번에

동해안을 따라 강릉에서 부전을 잇는 동해선 KTX-이음이 2025년 12월 30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동해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노선도, 정차역, 시간표, 예매 방법까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동해선 KTX란? 노선도와 정차역 정리

동해선 KTX-이음은 강릉을 출발해 정동진, 묵호, 동해, 삼척, 울진, 영덕, 포항, 경주, 태화강을 거쳐 부전까지 총 11개 역에 정차합니다.

  • 강릉 → 정동진 → 묵호 → 동해 → 삼척 → 울진 → 영덕 → 포항 → 경주 → 태화강 → 부전

기존 무궁화호나 누리로가 중심이었던 울산 태화강역에도 동해선 KTX-이음이 정차하면서 도심에서 바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운행 시간과 소요 시간

강릉~부전 구간에 KTX-이음이 왕복 3회 신규 투입되면서, 이전 약 5시간이 걸리던 이동 시간이 3시간 50분대로 크게 단축됐습니다.

부전-강릉 구간에 KTX-이음이 하루 상행 3회, 하행 3회로 총 왕복 6회 운행됩니다. 정확한 출발·도착 시각은 코레일 공식 시간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2026년 5월 15일 기준 KTX 시간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기 많은 이유, 개통 첫날부터 매진

개통 첫날 하루 이용객이 2천 명을 넘었고 일부 열차는 좌석이 모두 팔려 이용률 100%를 초과했습니다. 이용 구간 비중은 강릉~부전이 30.2%로 가장 높았으며, 강릉~태화강 구간도 9.0%를 차지하는 등 장거리 수요가 두드러졌습니다.

강릉역의 경상도 이용객이 15~20% 증가했으며, 2024년 11월 개통한 5개 철도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예매 방법과 꿀팁

코레일 승차권은 세 가지 방법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1.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korail.com): 출발역·도착역·날짜 입력 후 조회 및 결제
  2. 코레일톡 앱: 모바일에서 예매 및 모바일 승차권 발권까지 가능
  3. 역 창구 또는 자동발매기: 현장 구매 (매진 시 불가)

예매는 출발 1개월 전 오전 7시부터 가능하며, 출발 20분 전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 앱 이용 시에는 열차 출발 직전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KTX 마일리지·포인트, 현금계좌이체(홈페이지 한정)를 이용할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이면 신용카드 할부도 가능합니다.

할인 혜택도 챙기세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레일이 연계하여 진행 중인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활용하면, 삼척·울진 등 동해안 포함 전국 42개 인구감소 지자체 방문 시 열차 운임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동해선 노선과 겹치는 지역이 많으니 여행 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