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실시간 재난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재난포털은 전국 재난 현황과 실시간 CCTV 영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으로, 이 글에서는 홈페이지 접속 방법부터 CCTV 활용법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KBS 재난포털이란?
KBS 재난포털은 대한민국 재난주관방송사인 KBS가 2015년 10월 20일 공식 오픈한 재난 정보 종합 서비스입니다. 기상청을 포함한 14개 재난 관련 기관의 데이터를 KBS 재난방송 인프라와 연동하여, 자연재난부터 사회적 재난까지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운영되는 재난 정보 종합 서비스로, 뉴스로 가공되기 전의 원시 재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쉽게 풀어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 운영 주체: KBS(한국방송공사), 재난주관방송사
- 서비스 시작: 2015년 10월 20일
- 연동 기관: 기상청 등 14개 재난 관련 기관
- 홈페이지 주소: https://d.kbs.co.kr
- 제공 재난 유형: 지진, 태풍, 호우, 홍수, 산사태, 폭염, 대설, 대기오염, 방사선 등
KBS 재난포털 홈페이지 주요 기능
KBS 재난포털은 단순한 날씨 정보를 넘어 다양한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이용자의 접속 위치를 기반으로 맞춤형 날씨·재난 정보를 제공하며, 지도 위에서 태풍·지진·홍수·산불·항공결항·대기오염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재난 정보 제공
- 기상 특보 및 날씨 영상: TV 뉴스 수준의 기상 CG 이미지를 지역별로 제공
- 긴급재난문자 조회: 전국에서 발송된 재난문자 내역 확인 가능
- 세이프K(SafeK): 안전 관련 종합 정보 서비스
- 천리안2A호 위성영상: 2018년 발사된 정지궤도위성의 실시간 구름 이동 적외영상 제공 (최근 12시간, 매 10분 생산)
- 재난 유관기관 정보: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유관 기관 정보 연동
재난 안전 지도 서비스
태풍, 지진, 홍수, 산불, 도로 돌발상황, 항공결항, 대기오염 정보를 지도 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재난 상세 화면에서는 지도와 실제 재난 데이터를 나란히 비교해 볼 수도 있어 상황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KBS 재난포털 CCTV 보는 법
KBS 재난포털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서비스가 바로 실시간 현장 CCTV입니다. 전국 35곳 이상의 재난 취약 지역과 주요 도시 CCTV 영상을 고화질로 24시간 제공하여 현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CCTV 접속 방법
- KBS 재난포털 홈페이지(https://d.kbs.co.kr) 접속
- 메인 화면에서 “이 시각 현장 CCTV 자세히보기” 배너 클릭
-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 선택 또는 우측 목록에서 지역 클릭
- 화면 중앙에 해당 지점 CCTV 영상이 바로 재생됨
※ 참고: 스마트폰에서 접속 시 CCTV·날씨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PC 환경에서 접속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CCTV 주요 설치 지역
전국 주요 재난 취약 지점과 도심 지역을 망라하여 영상을 제공합니다.
- 서울: 강남대로, 대치역사거리, 중랑천, 성산교, 서초 반포한강공원
- 경기: 북한강 가평2교, 구리 왕숙천, 파주 감악산
- 강원: 강릉 주문진방파제, 속초 등대전망대, 평창 대관령
- 경남: 밀양 삼랑진(낙동강), 창원 마산여객선터미널
- 경북: 울릉 저동항, 포항 두호동 해안로
- 부산: 동래 세병교(온천천), 수영만
- 기타: 대구 신천, 대전 갑천, 독도, 제주 등 전국 광역 커버
AI·클라우드 기반 재난 감시 시스템
KBS는 방송 스트리밍 기술 전문 기업 카테노이드와 협력하여 기존 CCTV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룸엑스 퍼블릭’)으로 통합했습니다 . 이를 통해 CCTV 수집부터 실시간 라이브 송출, 자동 녹화·편집, 보도 송출까지 전 과정을 클라우드 상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I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 경보 발생 시 가장 인접한 CCTV 영상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방송 제작자에게 즉시 제공하며, 최대 200채널 동시 녹화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KBS 재난포털은 각 재난 유형에 맞는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
- 지진: 테이블 밑으로 대피하여 머리 보호 → 흔들림 멈춘 후 안전지대 이동 → 여진 대비
- 집중호우: 외출 자제, 물에 잠긴 도로·불어난 하천 접근 금지, 가로등·공사장 근처 회피
- 태풍·강풍: 창문·문 닫기, 야외 물건 실내 이동, 옥상·간판 근처 접근 금지, 비상용품 사전 준비
긴급 상황 발생 시 재난 신고는 119, 범죄 신고는 112, 민원 상담은 11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